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37 MAX/결함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도널드 트럼프]] 미국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트위터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. >What do I know about branding, maybe nothing (but I did become President!), but if I were Boeing, I would FIX the Boeing 737 MAX, add some additional great features, & REBRAND the plane with a new name. >No product has suffered like this one. But again, what the hell do I know? [[https://twitter.com/realDonaldTrump/status/1117736685721223168|출처]] >------ >내가 브랜딩에 대해 뭘 알겠냐만, 아마 아는 게 없겠지만(하지만 난 대통령이 됐다는 말씀!), 내가 보잉이라면 737 맥스를 수리하고 좋은 기능을 몇 개 더 추가하고 비행기에 새 이름을 붙이겠어요. >이렇게까지 난리 났던 제품도 그동안 없었죠. 아, 물론, 내가 아는 게 뭐 있겠어요? 2019년 3월 26일, [[사우스웨스트 항공]]에서 운항이 중단된 737 MAX를 한 곳으로 이동시키려고 비행을 하고 있었는데, 한쪽 엔진에 문제가 발생하여 회항했다. MCAS의 결함은 아니지만 해당 사고로 인해 사람들의 737 MAX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증가했다. 해외에서는 이 사태 때 과거 B737의 [[보잉 737 방향타 결함 사건|러더 듀얼서보벨브 결함사태]]나 [[라우다 항공 004편 추락 사고|라우다 항공 004편]]을 추락시킨 B767 역추진장치 결함사건을 떠올렸다. 세 사건 모두 보잉의 사고 원인이 명백하게 기체 결함인 것이 밝혀졌음에도 [[책임전가|발악을 하며 인정하지 않다가]] FAA 등 관계기관의 협박에 마지못해 인정한 전과가 있었기 때문이다. 보잉은 [[T-X 프로그램]]에서 미 공군의 ROC를 간신히 맞추도록 소프트웨어로 설계한 T-7A를 덤핑 가격으로 선정시키는데 성공했으나, 결국 윙락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. 문제는 1년 반은 걸릴 거란 미 공군의 예측과 달리 불과 4개월 만인 2021년 10월에 다 해결했다고 주장하는데, 결국 이것도 737 MAX나 [[F/A-18]]처럼 소프트웨어 튜닝으로 때웠을 가능성이 높다.[* 당장 윙락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풍동실험에서부터 가장 윙락이 적은 형상을 채택하고, 어쩔 수 없는 부분만 소프트웨어로 메우는 것이 정석인데, 그러러면 처음부터 다시 재설계를 해야 한다. 덤핑 및 빠른 설계로 차기 훈련기를 따내는데 성공했는데, 이러면 추가 개발 비용이 들고 납기는 지연되고, 미 정부에 배상금까지 내야 하니, 가격이 대폭 오르고 손해는 이만저만이 아니게 된다.] [[넷플릭스]]에서 이 사건을 다룬 '다운폴 - 더 보잉 케이스'란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국 시간으로 2022년 2월 18일에 공개했다. 해당 영화 중간에 [[MBC]] 뉴스 영상이 삽입되었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, version=245)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, version=113)] [[분류:보잉 737/사건 사고]][[분류:미국의 기업범죄]][[분류:기체 설계 결함으로 인한 항공사고]][[분류:2019년/사건사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